‘토크몬’ 박지우 류지원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에서는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아내 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우는 아내 류지원과 열정적인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류지원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선보였다. 예전에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 선생님이었다”라고 박지우와 인연을 밝혔다.
박지우는 “‘선생님이 선수생활 은퇴하면 나랑 결혼할래?’라고 물었고 아내는 ‘네’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류지원은 “사실 농담인 줄 알고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 ‘토크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