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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막바지 반등 유망 낙폭과대 종목 TOP 5








☞ “급등 예상”세력 수급 집중 유망종목 TOP 10 (확인)

◆써니전자·안랩, 차기 서울시장 박원순vs안철수 관측에 급등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대권으로 가는 주요 통로로 꼽히는 차기 서울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박원순 현 시장의 지지율이 공고한데다 박영선·우원식·민병두·전현희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등 중량급 인사들이 줄줄이 출마하면서 벌써부터 경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야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면 한국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묵시적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여당 후보 대 안철수의 1대 1 구도가 만들어지면 그나마 한판 승부를 해 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여당에서 박 시장이 후보로 나올 경우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전 대표가 박 시장에게 범야권 후보 자리를 양보한일을 들어 ‘이번엔 박 시장이 양보할 차례’라는 ‘양보론’을 이슈화시킬 수 있어 안 전 대표측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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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상중단 악재 딛고 하루만에 '반등'

전날 기술수출 신약 임상중단으로 8% 이상 급락했던 한미약품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루만에 반등했다.

기술수출한 신약 후보물질 ‘HM71224’의 임상시험 중단 영향으로 한미약품의 주가가 전날 8.5% 하락한 것은 과도하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기술 수출 계약의 변경과 취소 등의 이벤트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중인 한미약품이 겪는 성장통으로 HM71224가 다른목적으로 개발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고 올해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모멘텀이 대기 중이기 때문에 매수기회로 보는 전략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그동안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HM71224의 임상 2상을 중단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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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증시의 방향성 모색이 지속되겠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저평가된 실적주에 대한 매수접근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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