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7일 오후3시 시청 로비에서 올해 첫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신성이엔지·헬스투데이·이레이저 등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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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면접 외에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수집하고 취업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는 업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와 이력서 작성법, 면접 요령 등을 지도하는 취업컨설팅 부스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