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589억, 외국인은 298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기관은 2,972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64%), 의약품업(-1.56%), 섬유의복업(-1.4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전기가스업(+1.75%), 의료정밀업(+1.19%), 종이목재업(+0.67%)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03% 내린 237만 0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신세계 I&C(035510)(-7.23%), 황금에스티(032560)(-7.06%), 삼화전기(009470)(-6.98%)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써니전자(004770)(+30.00%), 골든브릿지증권(001290)(+29.94%), 동성제약(002210)(+19.66%)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1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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