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왕시,뛰는 동장실 운영…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

의왕시는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이달부터 발로 뛰는 동장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로 뛰는 동장실’은 각 지역의 동장들이 주민들을 찾아가 건의·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로, 지난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역 내 경로당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돌며 2,300여 건의 건의사항을 받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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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발로 뛰는 동장실은 동별마다 격월로 1회씩 운영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현장 행정을 강화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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