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 관할 헌혈의집 신촌연대앞센터에서 김의용(70)씨가 총 468회째의 생애 마지막 헌혈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씨는 그동안 전혈 헌혈 17회, 혈장성분 헌혈 443회, 혈소판성분 헌혈 7회로 총 467회의 헌혈을 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