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0일(현지시간) 런던 패션위크를 깜짝 방문해 패션잡지 보그의 애나 윈터(왼쪽 세 번째) 편집장과 영국의 신예 디자이너 리처드 퀸의 쇼를 관람하고 있다. 런던 패션위크를 처음 방문한 여왕은 이날 퀸에게 엘리자베스 2세 어워드 영국 디자인상을 수여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