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시니어 펀드 출시

메리츠자산운용이 21일 기존 은퇴자들과 은퇴를 앞둔 대한민국 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목표로 메리츠시니어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 (이하 메리츠시니어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시니어펀드를 통해 메리츠자산운용은 국내·외 채권과 주식·REITs 등을 편입하는 인컴 및 배당형 집합투자증권에 분산투자해 은퇴 자산의 가치를 최대한 유지하고 노후 생활의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AI 자산배분 알고리즘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파운트투자자문의 투자자문을 받아 은퇴자산의 변동성을 적절히 관리하고 최적화된 글로벌자산배분을 실행할 예정이다. 파운트투자자문은 금융위원회 주관 테스트베드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는 등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 글로벌 수준의 자산배분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한 목표로 설립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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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메리츠시니어펀드는 판매사인 은행과 보험, 증권사가 아닌 메리츠자산운용을 통해 낮은 수수료로 직접 가입할 수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펀드를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메리츠자산운용은 대한민국의 노후준비와 우리가족 경제독립을 위한 전국 버스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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