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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내세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일반적으로 분양시장에서 시공사의 브랜드 파워는 분양 결과를 좌우한다.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은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 중 종합부동산 금융투자회사 한국토지신탁에서 선보인 자체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가 차별화된 전문성과 노하우,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경우, 대전 지역 내 호재와 더불어 교통망 개선이 가시화 되면서 주거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최근 청약 당첨 발표를 마무리한 태안 코아루 3차, 연천 전곡 코아루 더클래스, 강진 코아루 블루핀 등 또한 주거편의성 및 배후수요를 내세운 점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최고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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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고, 현재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위치 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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