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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22일 사망 13주기...여전히 독보적인 이미지

故 이은주, 22일 사망 13주기...여전히 독보적인 이미지故 이은주, 22일 사망 13주기...여전히 독보적인 이미지




故 이은주가 오늘로 사망 13주기를 맞았다.


앞서 2005년 2월22일 스물다섯의 나이에 영면한 이은주는 특유의 아우라와 청순가련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3년이 흐른 지금도 이은주 특유의 분위기를 따라잡는 배우는 찾기가 어렵다.

지난 1998년 드라마 ‘백야 3.98’에 심은하의 아역으로 출연한 이후 ‘카이스트’로 이름을 알린 이은주는 영화 ‘송어’ ‘오!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등을 거치며 촉망받는 배우가 됐다.


이후 ‘하늘정원’ ‘연애소설’ ‘하얀방’ ‘안녕 유에프오’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드라마 ‘불새’와 영화 ‘주홍글씨’에 출연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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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화 ‘주홍글씨’ 이후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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