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산시, 근린·수변공원 조성…150억 투입

안산시는 사동과 고잔동에 근린공원을, 대부도에 수변공원을 각각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사동공원(근린공원) 1단계 (사동 25만9,626㎡) △한마음공원(근린공원) (고잔동 4만4,924㎡) △구봉공원(수변공원) (대부북동 53만3,291㎡)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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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공원사업을 위해 시비 150억원을 들여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동공원 1단계 사업은 다음 달에 토지보상을 위한 공고와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보상이 완료된 구간에 대해 편의시설을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토지보상 중인 구봉공원과 한마음공원은 올해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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