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모닝브리핑] 신한금융투자 “주식 계속 사야할 때다”

-코스피 주당순이익 추정치 빠르게 하향. 이익 추정치 부진에 크게 두 가지 이유 존재. 삼성전자 추정치 하향(KOSPI 전체의 1% 이상 영향). 셀트리온 이전 상장에 따른 추정치 2% 감소 효과

- 밸류에이션 매력 다소 희석됐으나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위치.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 유지 시 KOSPI 상승 흐름 재개 가능

-금리와 PER(주가수익비율)은 2015년 이후 동행 관계 존재. 경기 개선 시에는 PER 상승과 금리 상승이 동시에 진행


-예상보다 빠른 금리 상승은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 지표 덕. 미국 기업 및 가계 부채 부담에 따른 침체 조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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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채무 증가는 문제이나 문제되는 수준 도달 시점은 1~2년 후. 정부 세입 대비 이자 지출 부담 10%가 위험 지점이나 현재 8%

-더 비둘기였던 투자자들이 비둘기인 Fed에 맞춰가는 과정 : Fed와 투자자가 생각하는 금리 인상 횟수 간 괴리 축소 상당히 진행

-KOSPI 2,500pt 돌파 이전에는 점진적 매수 전략 유효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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