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ㆍ김소현의 로맨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톱스타 DJ와 초짜 라디오 작가로 만나 아찔한 생방송과 짜릿한 러브라인 기류를 그려갔떤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라디오를 물들이는 두 남녀의 첫사랑 서사가 밝혀져 앞으로 로맨틱한 전개에 설레임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지수호와 송그림이 12년 만에 마주 선 첫사랑에게 “반가워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차가웠던 모습을 버리고 “우리 오래전부터 알았어. 나 너 좋아해”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수호를 의식하기 시작한 송그림이 드디어 첫사랑이었던 그의 정체를 알게 됐다.
한편 “짧지만 지난 8회 동안 깊어지는 수호, 그림의 감정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영상으로 오늘 밤 9회 방송에서 이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