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판타지오 크리에이티브랩’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할 신인배우들을 소개하는 ‘신인수다’ 인터뷰를 제작, 공개한다고 밝히며 그 첫 주인공으로 지윤하를 선정했다.
지윤하는 인터뷰를 통해 데뷔작 ‘언터처블’에 대한 소감과 함께 연기한 선배 김성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지윤하의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의 일화와 무대에 대한 이야기는 연기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운동 마니아이기도 한 지윤하는 ‘셀프마사지’ 예찬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최근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안락사 위기에 있던 강아지를 입양한 일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힘’과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와 2018년 각오까지. 신인다운 패기와 목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0대 여배우의 기근에 단비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지윤하의 ‘신인수다’ 인터뷰는 금일 오전 10시 30분 판타지오 홈페이지 크리에이티브랩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