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라이브’ 정유미-이광수-배성우-배종옥, 지구대 경찰 4인이 모두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라이브’는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새롭게 쓰는 지구대 경찰 이야기로 알려졌다. 2018년 봄과 함께 시작될, 생동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에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늘(28일) ‘라이브’ 제작진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먼저 2인 포스터에는 길을 건너는 아이를 돕고 있는 신입 경찰 정유미-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정유미,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우리 주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정감 가는 두 경찰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이 함께 있는 4인 포스터는 경찰 지구대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 파일, 근무 일지, 수갑 등이 휘날리는 배경은 생동감 넘치는 지구대의 일상을 엿보는 듯 해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그 속에서 잠깐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4인의 모습은 소소한 공감을 자아낸다.
‘라이브’는 우리네 삶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예측불가 사건 사고들 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혀가며, 일상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이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생생히 살아 숨쉬는 캐릭터와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ㅇ다.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