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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맞춤형 설계 ‘타운하우스’, 새로운 주거 대안 떠올라

분당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 고객맞춤 설계 돋보여

최근 특화된 맞춤형 공간설계를 통해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타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는 공동주택과 전원주택의 결합돼 있는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세대마다 마당과 테라스가 적용돼 친환경적인 개인공간을 보유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아파트 못지 않은 특색 있는 설계를 갖추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조성해 높은 주거만족도를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그대로 누리면서, 마당과 테라스와 같은 특색 있는 설계로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에 피로감을 느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타운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올 3월 중 공급을 앞둔 ‘더 포레 드 루미에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건축의 권위자인 이한종 건축가 등 세계적 거장과 국내 최고 건축가의 협업으로 특색 있는 설계가 곳곳에 도입되는 고급 타운하우스다.

세대 내부에는 스파,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을 비롯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도 도입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도 적용된다.


여기에 각 세대를 지하층과 다락을 포함하여 총 5개 층으로 마스터룸을 3층에 배치하고 테라스와 연결시켜 입체감을 높였다. 세대 내에는 전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룸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세대 뒤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시크릿 가든과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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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대 내 3층까지 오픈 되어 있는 9m 높이의 중정을 통해 넓은 개방감을 연출하고, 집 안 어디에서도 자연채광과 환기를 느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을 위한 최적의 설계를 구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되어 입주민들의 안전을 높였으며, 입주자 전용 출입구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던 기존 타운하우스들과 달리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올 4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과 인접해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시엔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 도달할 수 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명가인 한샘이 인테리어 마감을, 인투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공급은 3월 중에 계획되어 있다.

현재 사업지(분당구 구미동 280-1)에서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에 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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