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연구팀과 최선영 인제대서울백병원 최선영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눈가 주름이 있는 한국인 여성 120명을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눠 두 개의 그룹에 각각 ‘발효허니부쉬 추출물 저용량(400mg)’. ‘고용량(800mg)’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가짜 약을 투여한 대조군과 비교해 눈가 주름과 피부 탄력성, 피부 수분 측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부작용도 없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의 피부 개선 효과가 학계에서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을 통해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을 런칭하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