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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김상경-김희애-김강우X유튜버 '천재이승국' 컬래버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인기 유튜버 ’천재이승국’과의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 3월 7일 개봉을 앞두고 김상경, 김희애, 김강우와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이 인기 유튜버 ‘천재이승국’과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치 있는 영화 리뷰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유튜버와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을 통해 세대 불문, 남녀노소 네티즌을 사로잡으며 그야말로 특급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10대 네티즌과 소통하려는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 김상경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여유 넘치는 모습은 물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뛰어난 유머 감각을 입증한 김희애, 댄디한 매력과 함께 영화 홍보에 대한 열정을 가감없이 드러낸 김강우, 그리고 이창희 감독까지. <사라진 밤>의 주역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자기 소개로 초반부터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화 홍보를 걸고 주어진 퀴즈를 모두 맞춤으로써 영화에 대한 애정과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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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라진 밤> 3월 7일 개봉.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어요. 뇌에 박힌 듯”, “영상 완전 꿀잼. 두 번 봤다”, “배우님들 다 너무 귀여우심”, “꿀잼 영상”, “김상경님 너무 웃겨요”, “김희애 배우 진짜 센스 넘나 좋음!!”, “김강우님 좋아하는데… 다들 협조적인 거 좋아보인다!” 등의 댓글을 통해 특급 만남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폭발적으로 보였다. 본 인터뷰 영상은 ‘천재이승국’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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