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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 최고(最高) 아파트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 분양중

지역 내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최고(最高)층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파트의 층 수가 높을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 격 단지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고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할 수 있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이렇게 최고층 아파트는 지역 시세를 견인하기도 한다. 실제로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에서 가장 높은 층수(38층)를 자랑하는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당 320만원으로 지역 전체 시세인 219만원보다 월등히 높다.(자료: KB국민은행 시세, 2018년 2월 9일 기준)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금호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선보인 ‘양산 금호리첸시아’는 최고 40.3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1순위 마감했다. 해당 단지는 지상 44층 규모로 경상남도 양산에서 최고 수준의 높이를 자랑한다.


강원 동해시에도 최고층 아파트가 공급된다. 금호건설이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540-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도 지역 내 최고층인 26층으로 지어져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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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주목 받는 이유 또 다른 이유로는 천곡동에서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라는 점이다. 기존 금호건설이 공급한 동해금호어울림 이후 신규분양이 전무한 상태로 현재 천곡동은 신규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은 상태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 분양관계자는 “벌써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이어져 지역 내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품이 좋고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향후 천곡동 내에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지하 4층~지상 26층, 전용면적 64~84㎡, 총 672세대로 구성되며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이다. 단지는 천곡동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어울림’의 트렌디한 신평면 구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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