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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힌 데 따라 금리 인상 우려가 또 발생이 되어서 그렇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299.24포인트(1.16%) 상승한 25,410.03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35.32포인트(1.27%) 하락한 2,744.2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1.11포인트(1.23%) 하락한 7330.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로시황>



유로화는 제롬 파월 FOMC 의장의 하원 증언에 영향으로 하락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하원 증언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발표된 경제 지표 등을 본 결과 경제에 대한 전망이 강화됐다면서 경제지표들은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올해 세 차례 예고했던 금리 인상 전망을 네 차례로 변경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예단하지 않고 싶다는 말로 대답을 하였지만 가능성은 열어둔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주요 통화대비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었다.


아시아 장에서 유로는 하락세를 추가 나타냈으나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또한 최근 1.22~1.23라인 대에서 지난 1월 2월 강하게 지지를 받아주었던 만큼 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추가 하락 시 1.122120까지 열어둘 수 있으나, 금일 1.22490 당일 시가 갱신 시에는 매수세가 조금 더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매도대응 시에는 이제는 짧게 대응이 그리고 금일 시가 라인 안착 후 매수세를 보일 때에는 1차 1.122670 2차 1.22980라인 까지 열어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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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시황>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 밖 감소를 보였으나 미국의 생산량 증가 등의 요인으로 감소세가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물 가격은 배럴당 0.90달러 하락한 63.01에 본장을 마감하였다. 장 마감 후에 발표된 미국석유협회(API) 원유 재고는 시장 예상치 270만 배럴증가 보다 적은 93만 배럴 증가로 나왔으며 돌아오는 00:30한국시간 기준 원유재고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유가는 62.53라인에서 바닥을 형성해주며 아시아 장에서는 하락세에서 다시 한번 매수세를 보이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매수 대응은 62.87이 돌파되고 나면 당일시가 부근인 62.70~80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현재 아시아 장에서는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 62.30~63.50안에서 제한된 움직임이 예상되며, 원유재고 발표 전/후 방향성이 잡히고 나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골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는 입장이 확인되며,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는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1320라인의 안착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1320라인을 갱신 못할 경우 금일 1310라인까지도 다시 한번 추가 하락을 보일 수 있으며, 1320안착 시에는 1327라인까지 매수로 열어 둘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금일 모든 시장자체가 어제 파월의장의 증언 이후 하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일부 유입이 되며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은 관망세가 높으며 금일은 방향성 나오기 전까지는 매매를 자제 후 각 종목별 방향이 잡히면 그때부터 진입자리를 찾아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제한된 움직임 안에서 나타날 가능성도 염두 해 중장기 포지션보다는 단기적으로 데이 트레이딩이 적극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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