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4일. 한남동 미술관 디뮤지엄의 3층 프라이빗 라운지 공간 ‘에타’에서 패션 디자이너 출신의 크레이티브 아트 디렉터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 디자이너의 패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패션쇼케이스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패션 파티였다.
콘스텔라 디엘의 디렉팅으로 구두 브랜드 즈톤의 무브먼트의 런칭 쇼케이스도 선보였으며, 새로운 신년에 함께 한걸음 한걸음 걸어서 나아가자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At the beginning of season’)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 이상이 참가 하였으며, 각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모델. 셀럽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기획한 크레이티브 디렉터 콘스텔라 디.엘은 “이번 아트 패션 쇼케이스의 주제는 모든 것은 이제 경계선도 없고, 모든 것이 함께 연결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트와 전시. 패션. 뮤직. 댄스. 퍼포먼스 등 모든 것이 어울러진 새로운 마케팅 시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는 것에 국한 되지 않고 함께 즐기고 참여 하고 모든 것에 다원문화를 같이 즐기자는 취지를 살렸습니다. 기존의 젊고 새로운 문화들과 함께 아트와 패션쇼도 재 해석 되어서 패션이나 아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즐기고 여운이 남는 문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의 다양한 문화 마켓팅을 할 것 입니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