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2P금융협회 2대 회장에 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선임됐다.28일 P2P금융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 컨벤션센터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신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부회장에는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가 뽑혔다.P2P금융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이사를 선출했으며 이사회가 일반결의로 회장과 부회장을 결정했다. 임원 임기는 2년이다.현재 협회 회원사는 렌딧, 루프펀딩, 미드레이트, 브릿지펀딩, 어니스트펀드 등 64개사가 가입해있다./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