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꼬마요리사 노희지가 근황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노희지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1년 4개월 전에 결혼했다”며 “요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희지는 “낮잠을 자고 있는데 섭외 전화가 왔다. 꿈 속에서 받은 줄 알았다. ‘라디오스타’ 출연은 정말 바랬던 일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노희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보려고 고가의 티켓을 구매해놨는데 ‘라디오스타’ 녹화가 잡혀서 부모님께 양도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