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잔망스런 몸짓으로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4회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 준비를 위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전현무가 직접 무대를 기획, 팬 사랑을 아낌없이 분출했다. 그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 댄스인 발재간 춤 대신 다른 춤을 선보이기로 마음을 먹고 댄스스포츠 선수인 박지우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는다.
그가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박지우가 “춤추실 때 표정이 진짜 느껴서 하는 거죠?”라고 묻자 전현무는 “얼굴 보라고 하는 거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팬미팅 준비과정은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