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서 서우가 방탄소년단의 덕후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미녀와 야수 2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서우의 방송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서우는 공백기 동안 나름 공사가 다망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가운데서도 특히 방탄소년단의 덕질을 하느라 바빴다고 털어놨다.
서우는 “매일 밤새도록 방탄소년단 영상을 찾아본다”며 “알고 보니 방탄소년단이 저희 집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살고 있더라. 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블라인드를 항상 열어놓고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