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한양대학교는 백남학술정보관이 지난달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50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백남학술정보관은 이용자 편의에 맞춰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그 성과를 세미나에서 공유하는 등 ‘성장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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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상 백남학술정보관장은 “한양대 도서관 개관 70주년이 되는 해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대학도서관계의 모델이 되고 도서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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