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신제품 리투아니아산 ‘맥주효모환’을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맥주효모는 맥주 발효과정 중에 얻을 수 있는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 효모를 건조한 것이다. 최근에는 모발 건강 및 영양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맥주효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NM자연의품격 신제품 ‘맥주효모환’은 기존의 ‘건조 맥주효모 분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환 제형의 제품이다. 독일, 벨기에와 함께 주요 맥주 국가로 알려진 리투아니아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물, 보리, 홉으로 만든 액체 맥주효모를 배양하여 제조했다.
업체 관계자는 “선호하는 섭취 방법에 따라 두가지 종류의 맥주효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의 ‘건조 맥주효모’는 분말 타입으로 유제품에 섞어 먹거나 요리에 곁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신제품 ‘맥주효모환’은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건강상품을 개발해 개인별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즙, 분말, 환, 청,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마신 것으로 화제가 된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과 슈퍼푸드 ‘유기농 사차인치’를 출시하여 유기농 라인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