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배연서가 압도적 실력으로 모두를 놀래켰다.
특히 배연서의 나이는 고작 만 18세이기에 앞으로의 가능성에 더욱 기대하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 ‘고등래퍼2’ 2회에서는 고1 싸이퍼 우승자가 정해진 뒤 4개의 팀을 선발, 팀 내 대결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연서는 고등학생 다운 내용의 신선한 가사에 프로 못지않은 랩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가 아직 만 18세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야말로 ‘나이가 깡패’인 원석이 등장한 것. 배연서가 앞으로 또 어떤 레전드 무대를 선사할 것인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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