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던 4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암이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간월암은 육지에서 가는 길이 만조 때는 물에 잠겼다가 간조 때는 다시 생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