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매력에 빠졌다.
폴킴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시청 장면 사진과 함께 “와이키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폴킴은 1화부터 정주행하며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어 폴킴은 게시물 댓글에 “아 나 OST라도 시켜주세요ㅠㅠ”라는 바람을 덧붙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5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배우들의 코믹 연기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폴킴은 1월 31일 정규 1집 Part.2 ‘터널’을 발표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