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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구 ‘데이트 폭력’ 입 열었다? “만나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했음 좋겠어” 네티즌 “사과합시다”

강태구 ‘데이트 폭력’ 입 열었다? “만나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했음 좋겠어” 네티즌 “사과합시다”강태구 ‘데이트 폭력’ 입 열었다? “만나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했음 좋겠어” 네티즌 “사과합시다”




가수 강태구가 전 여자친구의 데이트 폭력 폭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일 강태구는 개인 SNS에 “너에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니 이야기 속에 거짓고 있어. 그래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우선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게. 이야기 하고 너가 원하는 사과를 하고 그리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정정해줘.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요즘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강태구의 전 여자친구는 개인 SNS를 통해 “약 3년 반 연인 관계를 이어가는 동안 강태구로부터 폭언과 강압적인 태도 등 데이트 폭력을 당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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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헤어졌다니 다행이네” “사과합시다” “뭘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태구는 지난 2013년 정규 앨범 ‘들’로 데뷔했으며 2018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 올해의 음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강태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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