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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청량X훈남 체대생’ 변신 ‘원조 어깨 강패’

배우 유연석이 청량미 넘치는 체대생으로 변신했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의 새 얼굴로 선정된 배우 유연석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뽀얗고 맑은 피부에 갈색 머리칼을 휘날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눈빛 하나로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다가도 청량하고 밝은 표정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유연석은 조그마한 얼굴에 긴 팔과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낸 것은 물론, 원조 어깨 깡패로서 트레이닝 웨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에도 불구, 짧은 소매의 의상을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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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연석은 지난 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뮤지컬 ‘헤드윅’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 출연을 확정지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시킨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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