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들, 딸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런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은 두 사람의 아들, 딸로 최수종, 하희라의 과거 모습과 똑 닮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엄마, 아빠를 닮아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이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라오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푸시산을 찾은 두 사람은 붉게 타오르는 라오스의 노을을 감상했으며 하희라는 소원이 하나 있다면서 “항상 건강하게 있는 거. 아프지 않고.. 사는 날 동안”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나이 들어서도 오빠랑 이런 일몰을 다시 볼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이자 최수종은 눈물을 보였다.
[사진=최수종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