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리그1 1라운드 MVP로 이동국(전북)이 선정돼 화제다.
이동국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개막전 2-0 승리를 주도했다.
후반 60분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2분 만에 득점이 일어났다. 후반 76분에는 한교원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동찬(수원FC)은 2018 K리그2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그는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전반 39분 이적 후 첫 득점이자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