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IG넥스원 대표에 김지찬 부사장

김지찬 LIG넥스원 부사장.


LIG넥스원은 6일 경기도 판교 R&D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지찬(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87년 금성정밀공업(현 LIG넥스원)에 입사해 사업관리·개발·전략기획 등 주요 업무를 맡아왔다. 2017년 부사장 승진과 함께 LIG넥스원 사업총괄로 선임돼 사업과 연구개발 활동을 총괄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유도무기 등 다양한 첨단 국산무기 개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김 부사장은 방산 전문가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우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