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3월 13일(화)부터 3월 29일(목)까지는 연극 <미저리>의 ‘폴’ 역인 김상중-김승우-이건명과 함께 공연 종료 후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포토데이’를 마련했다. 김상중은 3월 15일(목) 8시, 3월 22일(목) 8시, 3월 28일(수) 3시 공연, 김승우는 3월 13일(화) 8시, 3월 20일(화) 8시, 3월 28일(수) 8시 공연, 이건명은 3월 14일(수), 8시, 3월 27일(화) 8시, 3월 29일(목) 8시 공연까지 총 9회차동안 진행한다. 이는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큰 추억을 남겨 줄 것이며, 공연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이벤트는 매표소 오픈 후 티켓을 수령하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월 14일(수)에는 예매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와인 및 프리미어스티 세트를 증정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두 손과 마음을 모두 풍족하게 채워 줄 것이다. 본 이벤트는 로비에 비치 된 응모함을 통해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화이트데이, 특별한 데이트를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해 ‘커플 할인’ 30%의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연극 <미저리>는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온 명작으로, 인기 소설 ‘미저리’의 작가 ‘폴’을 동경하는 팬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담은 스릴러이다. 국내 초연에서는 김상중-김승우-이건명-길해연-이지하-고수희-고인배와 같은 국내 최정상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회전무대를 이용해, 영화와 같은 무대 전환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고, ‘애니’와 ‘폴’의 심리에 보다 집중하며 관객들이 느낄 팽팽한 긴장감과 스릴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올 봄, 관객들을 극장으로 안내할 연극 <미저리>는 4월 15일(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8일(목) 오후 1시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