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결혼, 한채아는 어떤 배우? '데뷔 12년 차 믿고 보는 배우'

차세찌와 결혼하는 배우 한채아에 대한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코끼리’,‘이웃집 웬수’,‘히어로’,‘각시탈’,‘내 연애의 모든 것’,‘장사의 신’,‘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 중 하나가 됐다.

한편 8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더불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채아는 지난 해 3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