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강성태는 자신의 SNS에 ‘‘공부의 신’ 딸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강성태의 딸이 푼 것으로 추측되는 덧셈 문제가 나열돼있었으며 특히 ‘3+9=11’, ‘4+9=12’, ‘2+9=10’ 등 모든 문제의 답이 맞지 않아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강성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무한도전’ 촬영을 했는데. 결국 방송엔 못 나가게 됐다고 연락받았다.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다. 더 아쉬운 건 이 형님들의 ‘무한도전’을 이젠 못 본다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성태는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볼 날이 올까. 남은 일생 동안. 아마 없겠지. 인생은 그런 건가 보다. 만남 그리고 헤어짐”이라는 글도 작성했다.
[사진=강성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