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라이(LIE)가 봄을 맞이해 배우 클라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라라 트렌치’를 선보인다.
라이의 ‘라라 트렌치’는 지난 겨울에 완판된 ‘라라 패딩’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봄을 대표하는 트렌치 코트에 이청청 디자이너만의 위트를 더해 새롭게 탄생했다. ‘클래식 위드 트위스트(Classic with twist)’를 테마로 완성된 라이의 라라 트렌치는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구김이 가지 않는 원단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금속 장식들로 엣지를 더한 라라 트렌치는 탈부착이 가능한 여밈 디테일을 변형시킨 독특한 디자인을 포인트로 프리미엄 트렌치 코트의 가치를 보여준다.
최근 클라라가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아이템 역시 라이의 ‘라라 트렌치’로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라이의 라라 트렌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라이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중순부터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00개 한정 수량으로 베이지, 네이비, 블랙 3가지로 출시된다.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라이는 지난 뉴욕 패션위크에서 2018 F/W 콜렉션을 선보이며 해외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물론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현대H몰 등의 온라인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