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성공의 한 수’ 1회 주인공으로

중졸 학력으로 500억대 매출 성공신화 소개

박미선-김흥국-송기윤 공동MC로 진행

10일 오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TV조선의 신규 프로그램 ‘맨주먹 불끈 쥐고 성공의 한 수’ 1회 프로그램(사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8일 바이네르에 따르면 ‘성공의 한 수’ 1회에는 중졸 학력으로 연 매출 500억대의 중소기업 CEO로 성공한 구두장인 김 대표의 성공스토리가 소개된다. 재연 드라마를 통해 그만의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을 돌아보고, 김원길 대표가 만든 컴포트 슈즈의 비밀과 제화 제작과정에 숨겨진 중요한 기술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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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한 수’는 중소기업의 경영 사례와 파란만장 성공 스토리, 특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의 성공 사례를 비롯해 그들의 성장 전략까지 살펴보는 정보쇼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과거 라디오 공동 DJ로 환상 호흡을 선보이던 박미선-김흥국이 맡는다. 12년 만에 공동 MC를 보게된 박미선-김흥국 외에도 중견배우 송기윤이 ‘성공의 한 수’ MC로 합세하면서 예능 치트키 김흥국을 당황하게 만들며 선후배 사이의 앙숙 케미를 보여 줄 전망이다.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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