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1900원 부추 짜장면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1900원 부추 짜장면 맛집, ‘니츠판러마’가 소개됐다.
이곳은 단돈 1900원에 달걀 프라이를 얹은 푸짐한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초저가 맛집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부추즙을 넣은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내는데 주문과 동시에 삶아 손님상에 올라간다.
또 고기도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만을 사용하는데,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기존의 5,000원이었던 가격을 1,900원으로 낮춰 박리다매로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짜장면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탕수육도 7,000원, 깐풍기도 9,000원이면 맛볼 수 있다.
단, 1,900원 짜장면은 홀에서 먹을 때만 적용되는 가격이다.
한편 이곳은 전북 익산시 하나로11길 24-7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