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보안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규모 기업 대상 정보보안 통합관제 서비스, ‘GiGA secure 보안관제(기가시큐어 보안관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는 경기 과천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Cyber Security Center)에서 KT의 정보보안 전문인력이 고객사의 보안솔루션 운영·관리를 24시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는 라이트(LITE)와 프리미엄(PREMIUM)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트는 △SMS 장애알림 △월간 운용리포트 등 장비운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은 △기가시큐어 플랫폼의 위협감지 △고객별 이벤트 분석 △취약점 진단 △회선상태 점검 등 심층적 분석과 실시간 장애판단, 침해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라이트의 경우 월 2만원이며 프리미엄은 서비스 이용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