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류마타워Ⅱ’는 지하 4층~지상 9층, 총 197실 중 전용면적 23~42㎡ 오피스 113실과 전용면적 34~155㎡ 상가 84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의 경우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입주 기업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를 끌어모으기에 유리한 쇼핑, 문화, 외식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마곡역 류마타워Ⅱ’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택지개발지구다. 입지 프리미엄이 좋아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인구 등 배후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마곡역 최대 규모 오피스 블록 중심에 위치… 대기업 및 협력사 등 배후수요 풍부
‘마곡역 류마타워Ⅱ’는 마곡역 최대 규모의 오피스블록 중심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난해 10월, 전체면적 111만여㎡ 규모의 LG사이언스파크가 입주를 시작했다. 이후 코오롱, 넥센타이어,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도 입주가 이어지면서 대기업 수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마곡지구는 BMT클러스터의 바이오·의료·의약 산업단지, MICE 산업단지, 마곡엠밸리(1단지~15단지) 아파트 등이 위치해 있다. 대기업이 입주함에 따라 협력사나 하청업체 인력까지 유입되는 효과가 있는 만큼 거대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마곡지구에 입주 예정인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모두 들어서면 근로자 총 16만5000여 명, 거주자 3만4000여 명, 하루 평균 유동인구 100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역 류마타워Ⅱ’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인근에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 마곡역도 올해 3월 개통 예정으로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역에서 마곡역까지는 20분대, 충정로 및 서울역에서 마곡역까지는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차량을 통해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강서세무서, 강서구청 등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있어 행정 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쾌적성도 우수하다. 도보권 거리에 마곡하늬공원, 발산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하다.
■ 마곡역 로데오거리(예정) 초입에 자리한 상가… 유동인구 흡수에 탁월
‘마곡역 류마타워Ⅱ’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상권도 안정적이다. 단지 내 오피스(113실)에 종사하는 이들의 고정수요가 확보돼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대기업 및 인근 오피스 고객을 통한 배후수요까지 얻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공진초, 공항초, 명덕외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따라서 입지상 학원 등 교육 관련 업종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마곡역이 가깝고 보행자 도로와 맞닿아 있어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데도 유리하다.
스타필드 마곡점 부지가 단지 맞은편에 계획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쇼핑몰로 ‘마곡역 류마타워Ⅱ’의 복합상가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마곡역 로데오거리 형성과 마곡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발전이 전망된다.
■ 개방감 있는 설계부터 첨단 시스템 도입까지… 테라스, 녹지공간 등 쾌적성도 높여
‘마곡역 류마타워Ⅱ’는 개방적인 평면 설계와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태양열 집열판 및 고효율 LED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에 힘썼다. 또 첨단 디지털 시스템 및 보안 시스템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층별로 특화설계를 적용해 타 수익형 부동산과 차별화를 뒀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로 조성되며 곳곳에 테라스, 녹지공간 등 이용객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4층~지상 9층에는 오피스로 들어서며 공중정원, 옥상정원 등을 꾸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은 지하 4층~지하 2층에 조성돼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한편, ‘마곡역 류마타워Ⅱ’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73-3번지(2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