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정현의 BNP 파리바 오픈 32강전이 진행되면서 ‘정현 테니스 중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2강전 정현(한국체대·세계랭킹 26위)과 토마스 베르디흐(체코·세계랭킹 15위)의 경기는 국내에서 중계되지 않으며 해외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주는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해 시청해야 한다.
또한, SKY SPORTS는 정현 테니스 8강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정현은 지난 1월 24일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당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점수를 앞두고 세레머니를 염두에 두느라 집중을 잃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