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산업
기업
삼성전자 '무풍 냉방' 유럽 공조시장 정조준
입력2018.03.13 17:20:49
수정
2018.03.13 17:20:49
삼성전자가 오는 1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조 전시회 ‘MCE 2018’에 참가해 무풍 냉방 기술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MCE는 전 세계 2,000여개 업체 16만명이 참가하는 공조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무풍 냉방 기술이 적용된 무풍에어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 한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