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44%), 컴퓨터서비스업(-1.19%), 디지털컨텐츠업(-1.17%)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06%), 비금속업(+1.06%), 통신장비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07억, 기관은 3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린드먼아시아(277070)가 30.00% 오른 16,9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진엘앤디(054090)(+18.43%), 토필드(057880)(+15.5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썬코어(051170)(-14.29%), EMW(079190)(-8.53%), 에프엔씨애드컬쳐(063440)(-8.3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6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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