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하나금투, 태왕파트너스와 업무협약…맞춤형 자산관리 신모델 선보인다

박석훈(왼쪽) 하나금융투자 부사장과 조성철 태왕파트너스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사인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웃고 있다. 하나금투는 이번 협약을 토해 태왕파트너스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사진제공=하나금투박석훈(왼쪽) 하나금융투자 부사장과 조성철 태왕파트너스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사인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웃고 있다. 하나금투는 이번 협약을 토해 태왕파트너스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사진제공=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독립법인대리점(GA·General Agency)인 ‘태왕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투는 다수의 투자권유대행인(FA)을 통해 금융판매 채널을 확대 할 수 있게 됐다. 또 협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향후 빠르게 바뀌는 금융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대고객 금융상품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신규손님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개인의 전체자산에서 금융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태왕파트너스’ 채널이 확보되면 손님들에게는 연령별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설립된 ‘태왕파트너스’는 200명의 FA가 활동하고 있는 독립법인대리점이다. 차별화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도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