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희망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재현인텍스, 에이텍아이엔에스, 다림건설, 분당제생병원 등 40곳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당일 면접을 통해 13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열리는 취업박람회에 9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갖고 취업박람회장에 나와야 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