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토클래식 항염·항균 효과 토너 선봬

추위 견디는 금은화 주성분




스킨&코스메틱 연구소 에스앤코랩은 한 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이겨내는 신비한 꽃으로 알려져 있는 금은화를 주성분으로 한 ‘아토클래식 리얼토닉 수딩 퍼스트 토너(사진)’를 출시했다. 금은화는 겨울을 견뎌내는 인동초라고도 부른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금은화는 피부 개선은 물론 소화성궤양, 해열, 항염증, 항균, 항바이러스 등에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리얼토닉 수딩 퍼스트 토너는 세안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토너인 만큼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수분유지와 장벽보호 기능에 탁월한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B5 유도체인 판테놀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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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클래식은 한방 피부과학을 담아낸 코리안 더마코스메틱으로 국내에서는 GS왓슨스(랄라블라)와 신세계면세점, 신세계 시코르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버그도프굿맨(Bergdorf Goodman)과 일본 도쿄 긴자의 럭셔리 백화점 긴자식스(GSIX)에 입점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토너 외에도 상반기에 선크림과 하반기 아이크림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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