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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한혜연-피오-진영, 2018 발칙한 S/S 컬렉션 공개

/사진=MBC/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혜연-피오-진영이 ‘빼꼼 귀요미 3인방’에 등극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충만한 ‘2018 발칙한 S/S’ 컬렉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혜연-피오-진영의 3인 3색 봄 패션 스타일링이 공개된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블락비 피오, GOT7(갓세븐) 진영은 스웨그 넘치는 댄스 레슨과 열정의 옷 정리 등 어떤 상황에서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세 동거인이 서로의 스타일링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돼 이번 주 이들의 동거 생활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 피오, 진영 세 사람이 커튼 사이로 머리를 귀엽게 ‘빼꼼’ 내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수줍은 한혜연의 양옆으로 진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고 피오는 천진난만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커튼 안에 감춰진 이들의 패션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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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연이 피오와 진영의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한혜연은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의 포스를 뿜어내며 옷을 골랐고 이에 피오와 진영의 매력을 극대화할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한혜연은 탈의실에 들어간 피오와 진영을 향해 “귀염둥이들 빨리 나와~”라며 색다른 두 사람의 모습을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연의 부름에 아이돌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한 피오와 진영은 난해한 패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한혜연이 피오의 카메라 세례와 진영의 감탄 어린 반응에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그녀가 입은 봄 코디는 과연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한혜연, 피오, 진영의 발칙한 봄 패션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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